동경에 선전영화관 북괴, 주5일씩 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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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북괴는 일본「도오꾜」에 북괴영화만을 상영하는 영와관인 「도오꾜문화관」을 지난2일에 개관. 이를 상설 운영키로 했다고 8일 북괴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난2일의 개관식에는 조총련간부를 비롯한 몇몇 친북괴일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괴의선전선동영화 『피바다』를 상영한바 있고 앞으로 이영화관은 주5일 북괴의 선전영화들을 상영할 것이라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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