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문공장관은 9일 『정부로서는 당분간「컬러」TV의 방영을 허용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방송회견을 통해 문공부 시책을 설명하면서 『농촌에 흑백TV가 막 보급되기 시작한 이때 「컬러」TV방영을 한다는 것은 경제·사회적인 면에서 소득의 공평한 분배와 소득격차를 줄이자는 일반의 견해에 어긋난다』고 말하고 『또 산업전력의 수요가 시급한 때에 전력 소모가 2배나 되는 「컬러」TV의 방영은 급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성진 문공장관은 9일 『정부로서는 당분간「컬러」TV의 방영을 허용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방송회견을 통해 문공부 시책을 설명하면서 『농촌에 흑백TV가 막 보급되기 시작한 이때 「컬러」TV방영을 한다는 것은 경제·사회적인 면에서 소득의 공평한 분배와 소득격차를 줄이자는 일반의 견해에 어긋난다』고 말하고 『또 산업전력의 수요가 시급한 때에 전력 소모가 2배나 되는 「컬러」TV의 방영은 급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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