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직업 훈련원|삼환기업 3월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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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환기업(대표 최진환)이 해외공사수주 확대에 따른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직업훈련원을 설치, 운영키로.
이미 건설중인 이 훈련원은 3월에 완공, 1차로 전문기관에 위탁형식으로 교육시키고 있는 인력을 자체 내에서 훈련시킬 방침인데 점차로 타사의 위탁을 받아 교육시킬 것도 검토중이라고.
지금까지는 각 전문기관에 연간 2백∼3백명의 인원을 위탁 교육시켜 기능공을 확보했으나 점차 인력확보가 어려워질 것에 대비, 자체훈련기구를 갖게됐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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