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소비억제…2백만t 이월|원유 l억7천만 배럴을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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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력자원부는 금년도 석탄과 석유에 관한 수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동자부가 9일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에서 보고한 수급계획안에 따르면 석탄은 1천8백만t 생산에2백45만t의 작년 말 저탄을 합쳐 모두2천45만t을 공급하고 소비는 1천7백92만t으로 억제하여 2백52만t을 내년으로 이월토록 되어있다.
석유는 작년보다 13.7%가 증가한 1억7천5백70만 「배럴」의 원유를 도입하여 석유제품생산도 작년대비 11.6%가 증가한1억6천8백70만 「배럴」에 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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