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슬퍼런「비상」에 관광객들 귀국사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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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6년 독립후 평온을 유지해온「아프리카」북단의 공화국「튀니지」에 처음으로 노조의 유혈파업사태가 발생,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이 사태로 집권 22년을 맞는「부르기바」대통령 치하의「튀니지」에서는 처음으로 밤8시부터 10시간동안 야간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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