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동∼궁정동간 3백m 도로확장 3월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종로구는 2일 올해 벌일 6개 주요도로 공사의 총사업비를 32억5백39만원으로 책정, 3월초일제히 착공키로 했다.
이 사업들은 주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도로확장·가각정리와 하수도공사로 5월에서9월사이에 모두 끝낸다.
사업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자동∼궁정동간 도로확강=보상비 17억2천9백70만원, 공사비 1억2천8백만원등 총공사비 18억5천7백70만원을 들여 현재 노폭 15m, 길이 3백m를 25∼40m로 확장한다. 9월완공예정.
▲내자동∼궁정동간 도로포강=총공사비 7천6백20만원을 들여 7월착공, 9월 완공예정.
▲종로2가∼3가간 도로확장공사=보상비 2억2천만원, 공사비 8천만윈등 3억원을 들여 현재의 노폭30m, 길이3백80m를 노폭 47m로 확장하고 포장하는 것으로 3월착공, 7월준공예정.
▲종로4가∼원남동간 도로확장공사 =보상비 3억4천79만원과 공사비 8천만원을 투입, 현재 노폭2Om, 길이 4백80m를 노폭 25m로 확장, 포장하는 것으로 5월 준공예정.
▲국일관앞 가각정리=보상비 5억4천3백90만원, 공사비 3천5백만원을 들여 현재 노폭6m, 길이1백90m를 노폭 15m로 학장, 포장하는 것으로 7월준공예정.
▲종로5가∼이화동간 하수도공사=공사비 4천8백만원으로 구경 6백m 하수관 1천5백80m를매실하는 것으로 3월착공, 6월 준공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