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직영 스토어 금강제화, 2월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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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강제화가 오는 2월과 3월에 미국 「뉴욕」시에 2개의 직영 「스토어」를 개설한다.
「뉴욕」의 중심번화가인 「맨해턴」 「블루밍데일즈」백화점근교에 개설될 직영매점은 총20만「달러」를 투입한 50평과 30평의 고급구두 전문소매점.
금강은 고급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켤레 당60「달러」(약3만원)이상의 고급 신사·숙녀용 가죽구두를 판매할 계획인데 금년의 판매목표는 1백만「달러」.
금강제화는 지난해 미국 일본 등 5개국에 8백6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바있는데 금년에는 영국 등 6개국에 새로 진출, 총1천만「달러」를 수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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