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공해업소 시계밖에 옮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마포구는 28일 관내에 있는 공해업소 79개를 80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시계 밖으로 내보내기로 했다.
마포구에는 현재 소음업소 54개·매연업소 9개소·악취를 풍기는 공장 13개 등 79개가 있는데 올해 소음업소 12개소를 포함, 22개소를 옮기기로 하고 79년에는 24개소, 80년에는 33개소를 각각 옮기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