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대표들 초청 간담 외환은, 창립1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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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환은행은 지난27일 창립11주년을 맞아 1백여 거래업체대표를 초청, 간담회를 열고 업체요망사항을 청취.
이 자리에서 업체대표들은 외은이 명실공히 국제상업은행으로 발전하려면 아직도「풀·서비스·뱅킹」이란 측면에서 미흡하다고 지적. 김준성 행장은 인력확보 등 면에서 애로요인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해 시정하겠다고 답변.
외환은행이 업체에 있는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서로 잘해보자고 의논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
그래서 업계에선 이런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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