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 사장에 오범식씨를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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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려무역은 30일 상오 주총을 열고 2월1일자로 임기만료된 오상봉 사장과 신대철 감사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후임사장에 오범식 무역협회 부회장을, 감사에 이동욱 무역협회 경리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무역협회정관에는 「부회장은 약간 명」으로 돼있으나 후임부회장은 선임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로써 무역협회는 이치령 상근 부회장만이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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