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언제나』제작 극회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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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극단「제작극회」는 25∼31일(머리얼·레스닉 작)『수요일은 언제나』를 공연한다. 이창구 번역·연출의 이 작품은 수요일마다 외박하는 사업가「존·크리브스」의 일상생활을 모순적인 논리를 통해 극화했다. 오승용·최문자·이동주·홍여진 등 출연. 연극 회관「세실」극장에서 매일 하오 3시30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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