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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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시내 후기고교(인문계)의 입시 「커트라인」이 2백점 만점에 남녀 각 1백19점(체력장20점포함)으로 밝혀졌다.
이 점수는 지난해 남자 1백24점, 여자 1백29점보다 5∼10점씩 낮아진 것으로 평균점수는 59·5점.
후기고합격자는 오는 28일 상오 연합고사장별로 일제히 발표되는데 전기고에서 떨어진 3만5천명을 포함. 9만1천명 중 6만3천4백20명(정원)만 합격자로 발표된다. 학교추첨배정은 2월 20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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