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피납된 한국인 미에 구출협조요청|외무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박민수 외무부영사 교민국장은 25일 하오 「클라크」 주한 미참사관을 외무부로 불러 「필리핀」에서 회교도 반도들에 의해 납치된 한국기술자 박화춘씨(37)를 구출하는데 적극·협조해 줄것을 요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