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자·영세민 구호양곡 하루 배급량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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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5일 생활보호대상자및 영세민구호양곡량을 종전보다 대폭 늘려 배급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생보자및 영세민구호대책에 따르면 생보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하루에 밀가루 3백50g(38원18전어치)식 주어 왔으나 앞으로는 쌀1백1g, 보리 41g을 추가, 양적으로는 4백92g씩을 배급하기로했다.
영세민에 대해서는 종전 하루 밀가루 3백척씩을 주어왔으나 50g을 늘려 3백50g씩 배급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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