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백90명, 경북 l백99명순 27일까지 열전 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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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5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25일 상오11시 태능국제 「스케이트」상에서 개막된다. 27일까지 3일동안 태능국제 「스케이트」장과 동대문 실내「링크」에서 「스피드」와 「아이스·하키」·「피겨」등 3개 종목이 벌어질 동계빙상대회는 8개시·도에서 작년보다 46명이 많은 7백99명이 참가, 열전을 별이게 된다.
각시·도 참가선수는 서울이 4백90명으로 가장 많고 최근 실내「링크」를 갖춰「붐」을 이루고 있는 경북이 1백99명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48명, 경기40명, 충남9명, 충북6명, 전북4명, 재일교포는3명의 「피겨」선수를 출전시키고 있다.
중목별로는 「스피드· 스케이트」이 2백93명으로 가장 많고 「피겨」가 2백89명이며 부별로는 중학부가 2백89명이, 고등부가 2백6명이 각각 참가하게 된다.
경기는 25일 상오11시 개화식에 앞서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상오7시부터 대학부 「피겨」규정종목이 거행된다.
◇각시·도별 참가인원 ▲서울=4백90 ▲경기=40 ▲강원=48 ▲충남=9 ▲경북=1백99 ▲충북=6 ▲전북=4 ▲재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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