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와 영사 관계 수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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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3일「리비아」사회주의 인민「아랍」공화국 정부와 관계를 수립, 곧 수도「트리폴리」에 총영사관을 수립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발표했다.
「리비아」는「아랍」강경파의 지도급 국가로서 북괴와는 대사급 수교 관계를 맺고 있다.

<리비아국 개요>
인구 2백45만명의 회교국.
비동맹 중립노선을 채택하고 있으며 석유를 주산업으로 하고 있고 1인당 국민 소득은 5천80「달러」. 「리비아」는 지금까지「유엔」에서 한국측 안에 반대해왔으며 공산측 안의 공동제안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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