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3명 사퇴|육련 분규 수습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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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 민사지방법원에 의해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임시이사로 선임되었던 정상희·인강환·서윤복씨 등 3명이 23일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법정에까지 비화된 육상연맹의 분규 수습에 더이상 기여할 능력이 없다고 사임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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