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대학 졸업생들 구직난 우체부 모집에 6천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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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에서 최근 대학 졸업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져 금년에 우체부를 지망한 3만4천명 가운데 대학졸업자가 6천5백명 이상 끼어있다. 일본 우정성이 발표. 합격자의 학력별 분포는 대졸 6백24명, 고졸 1천9백78명, 중졸 28명으로 나타났다.
월급은 대졸 우체부가 11만6천「엔」(약 24만2천원) 고졸자가 10만6천「엔」(22만원), 중졸자가 9만9천「엔」(약20만6천원)정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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