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주를 처형 평민과 결혼했다고 남편도 참수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우디아라비아」의한 공주는 전통적인 왕가의 규칙을 무시하고 평민과 결혼했다는 이유로「체다」의 한 거리에서 공개 총살형에 처해졌다고「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여행자들이 22일 전했다.
여행자들은「미샤」공주(23)가「베이루트」주재「사우디아라비아」대사인 장군의 한 사촌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 처형되었으며 그녀의 남편도 동시에 참수형을 당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