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희의 서규덕회장은 19일 『한국이 세계「스포츠」 무대에서 선풍을 일으킬수있는 가장 유망한종목중의 하나가 체조라고전제하고 전례없는 집중적재정지원과 훈련의 과학화로 국내체조의 비약적인발전을 이룩해내겠다고 신임포부를 밝혔다.
그는 올해말 「방콕」 「에이시언· 게임」 에서도 금「메달」 의 다수휙득을 실현시키겠지만 내년「모스크바·올림픽을 목표로 한국체조가 세계정상급에 오르도록하기위해 내년에 조성될 체조기금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교류에의한 유능한지도자의 양성과 체조인구의 대폭적인 증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시언·게임」 에 대비, 전임 「코치」 와 「트래이너」 및 「피아아니스트」 까지확보하고 선수들을 미·일에 전지훈련시키는등 2천5백여만원의 훈련경비를 투입할 구체안도 아울러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