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산수화 60여점 문화재 관리국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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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단원 김홍도의 산수화, 추사 김정희의 현판·고려청자·이조백자 등 고 현수명씨 소장 문화재 60여점이 현승동씨(동양고무 사장)에 의해 문화재 관리국에 기증되었다. 현씨의 부친인 고 현수명씨의 유언에 따라 기증된 이들 문화재는 부산대 박물관에 위탁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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