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어린이공원안 황학아동회관 개관

중구황학동 아동회관이 16일 준공, 개관됐다.
황학동755 신당8동 어린이공원안에 세워진 이아동희관은 대지 60평에 평 56평의 철근「콘크리트」건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4백만원, 중구 직장새마을협의회 5백만원, 동아건설 3백만원, 울산실업에서 2백만원을 내 지난해 9월 착공됐었다.
아동회관은 탁아실·상담실·도서실둥올 갗춰 취학 전 아동을 낮동안 맡아주며 직업청소년을 위한 야간교육도 실시한다.
주부 가스중독사 17일 하오8시쯤 도봉구 방학동 140의6 한창현씨(31)집 건넌방에 세든 이병선씨(37)의 부인 안구분씨(30)가 연탄 「가스」에 중독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