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협조에 만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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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시빌레티」미 법무성 차관서리는 16일 박동선씨 신문은 『지금까지 얻지 못했던 사실과 정보를 수집하는데 유용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시빌레티」차관서리는 『이 문제는 수년간에 걸친 폭 넓은 것이어서 조사의 진전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이 조사에 훌륭한 협조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시빌레티」차관서리는 서울에서 신문을 마치려면 예상했던 대로 70시간 가량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빌레티 이한>
한편 「시빌레티」차관서리는 이날 하오 2시40분 「노스웨스트」기 편으로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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