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하오 6시 40분쯤 서울 성배구 간소문동 3가83 돈암파출소 앞길에서 한성여객 소속 서울5사8811흐 시내 「버스」(운선사 심재병·26) 의 「엔진」및「배터리 부분에서 불이나 타고있던 승객 30여명이 앞을 다투어 내리려는 바람에 윤봉순씨(26·여·서울 간대문구 제기2동 448)가 승강구에서「아스팔트」로 넘어져 다리등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엔진」및「배터리」배선이 합선,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사고가 일어난것으로 밝혀내고 운전사 심씨를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