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께의 귀국 전에 신문사실 밝히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벤저민·R·시빌레티」미 법무차관서리는 16일 하오1시 박동선씨에 대한 사흘째 상오신문을 마치고 나와 『수사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있으나 매일매일 많은 진전을 보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시빌레티」차관서리는 자신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고 예정계획에 따른 것이며 『아마도 17일에나 18일쯤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