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배구·아시아경기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배구협회는 제8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월23일∼9월7일·「모스크바」)와 제8회 「아시아」 경기대회(12월·태국)에 출전할 국가대표 여자배구선수 후보17명을 12일 선발했다.
이들 17명의 선수들은 13·14일 이틀동안 경찰병원에서 실시하는 정밀 신체검사와 체력 「테스트」를 거쳐 오는 16일 12명을 최종선발, 국가대표「팀」으로 확정된다.
◇여자배구대표선수후보 ▲윤영내 김화복 임해숙 곽선옥(이상 대농) 박미금 정화숙(이상 한일합직) 백명선(롯데) 변경자(유공) 석경자(토프론) 임경숙 이순열(이상 도로공) 심순옥 박회숙(이상 태광) 경춘일 조선영(이상 호유) 권인숙 김애희(이상 선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