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씨 의회증언 동의할 것으로 여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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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0일 합동】박동선씨의 변호사들과 미 법무성당국은 박씨에 대한 의회의 소환장발부가 박씨의 미국법정증언의 길을 터놓은 한미 양국간의 합의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데 항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0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서울발 기사에서 박씨의 변호사인 「윌리엄·헌들리」씨는 박씨가 하원윤리위에서 자발적으로 증언하는데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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