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난로 과열로 불 3개 점포 태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8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중구 저동1가 72 저동집(주인 김상기·42)에서 석유난로과열로 불이나 이웃 초원집(주인 기창남·27) 등 3개 점포 60여평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5백여만원.
불은 석유저장 「탱크」의 「코크」가 고장나 난로에 석유가 넘치며 난로가 폭발해 일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