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끼리 충돌 운전사 등 6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9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에서 영신운수 소속 서울5사6517호 시내「버스」(운전사 김무·36)와 화곡교통 소속 서울5사9546호 시내「버스」(운전사 김경만·34)가 충돌, 화곡교통 운전사 김씨와 승객 박경갈씨(20·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의 458)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당시 정전으로 신호등이 꺼져있어 이 두 「버스」가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