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확대·인사개편|「대우실업」·「쌍룡」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우실업과 쌍룡이 금년도 수출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관련기구를 확대 개편하는 한편 이에 따른 인사개편을 단행.
대우실업은 올해 수출목표를 10억「달러」로 확정함에 따라 현재 8개로 된 수출사업본부를 12개로 늘리는 한편 이에 따른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
이번에 늘어난 4개 수출사업본부와 본부장은 ▲중화학총괄본부(윤영석 전무) ▲경공업총괄본부(윤용남 이사) ▲전자사업본부(탁의용 이사) ▲물자총괄본부(홍재영이사).
한편 쌍룡은 금년도 수출목표를 3억「달러」로 정하고 이를 달성키 위해 해외사업본부 등 5개부를 신설하는 한편 해외지점 7개소를 확충키로 했다.
쌍룡은 이번에 해외사업본부·곡물부·수입부·제강원료부·운송보험부 등을 신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