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에 임시국회 신민, 소집 요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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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오는 2월중에 물가·재정·금융문제 등을 다루고 당이 주장해온 헌정심의위 구성 등을 토의키 위해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할 방침이다.
송원영 신민당총무는 6일 『최고위의 결정이 나는대로 내주 초 여당 총무들과 만나 국회소집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히고 『임시국회가 열리면 개각으로 인한 신임장관들의 국정보고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 신민당은 앞으로 협상선거법에 대한 개정안을 다시 낼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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