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비교 우위 추구, 경쟁력 강화 대·중소기업계열화 바람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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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경련은 선진국형의 산업경쟁력체제를 강화키위해서는 이제까지의 노동비교우위에서 벗어나 창의·기술비교우위적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주영 전경련 회장은 4일 이같이 말하고 국제경쟁력의 재평가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위해 범산업계의 조사업무협동체계를 형성하여 기술·자금·시장연쇄를 통한 대·중·소기업의 공존적 계열화로 중견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정부는 민간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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