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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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학증원 서울은 전무. 미운 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혔군.
일 적군파 서울 잠입설. 제아무리 뛴들 부처님 손바닥.
연탄 값 올라도 저질 여전. 힘없는 서민쯤 눈에도 안보여.
검문 경관을 납치 뭇매. 범 모를 하룻강아지는 아닐 테고.
15억원 부도범 미국 도피. 거창한 망명객 또 하나 생겨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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