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3년 4개월 만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서태지 돌풍이 불었으면 좋겠다"며 7집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4일 김포공항에선 서태지를 보려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10여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태지가 24일 오후 김포공항 입국 게이트에 들어서자 감격에 찬 팬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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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3년 4개월 만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서태지 돌풍이 불었으면 좋겠다"며 7집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4일 김포공항에선 서태지를 보려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10여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태지가 24일 오후 김포공항 입국 게이트에 들어서자 감격에 찬 팬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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