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1일 AP합동】「이스라엘」은 1일 미소 양국이 중간「제네바」평화회의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발표한 공동선언이 수락할 수 없는 것이며 평화진척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비난했으나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시리아」 등 중동 당사국들은 이 선언이 중동위기의 항구적이고 공정한 해결을 위한 진전이라고 크게 환영했다.
「심하·에로리치」 「이스라엘」재상은 각의 에서 미소 공동선언의 검토를 마친 뒤 『이 선언은 「이스라엘」로서는 수락할 수 없는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하고 「이스라엘」을 점진적인 『비상사태』에 몰아넣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PLO의 「팔레스타인」통신 WAFA는 『공정하고 항구적 분쟁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전된 조치』라고 환영했으며 「이집트」의 「카이로」방송은 미국이 「팔레스타인」대표의 「제네바」회의참석을 지지한데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