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각 교파 총회 9월중 일제히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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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기독교 최대 교단인 장로교 각 교파의 경기 총회가 9월중에 일제히 열린다. 총회장·총무 등의 임원선출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이번 총회는 특히 한국기독교 선교1백주년을 향한 교세확장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점이 두어지고 있다.
통합·합동·고신·기장 등 4개 교파가 매년 9월 세째주일 목요일에 개최하는 총회 관례를 깨고 각기 다른 날짜에 갖는 올해 장로교 각 교파 총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예장통합 (제62회)=9월15∼19일·서울 동신교회
▲예장합동(제62회)=9월22∼26일·서울총회 신학대학
▲예장고신(제27회)=9월13∼16일·대구 서문로교회
▲기장(제62회)=9월20∼23일·서울 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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