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홈피 변화 주요부분 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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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가 확~! 달라졌다. 확 달라진 일간스포츠! 어디부터 달라졌는지 구경해 보자.

1월 5일 새단장을 마친 일간스포츠 홈페이지의 변화를 보면 다양해진 메뉴(흰 테두리 윗 부분)가 먼저 눈에 띈다.

만화-성인-커뮤니티-운세-쇼핑이 새롭게 신설됐고 스포츠 내의 3개 섹션(야구-축구-농구&종합)과 엔터테인먼트 5개 섹션(영화-음악-방송-스타-게임), 라이프의 7개 섹션(비즈월드-스타일&뷰티-여행&맛집-뉴스-테마월드-웨더월드-경마/경륜/경정) 등 볼거리가 다양해 졌다. 속보창도 신설됐다. 만화에 열중하고 있어도 새로운 소식이 눈 앞으로 다가온다.

시선을 밑으로 내리면 3개의 탭 버튼이 보인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포커스 순으로 배열을 했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기사를 클릭, 선택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리드문장 부분(붉은 테두리 아랫부분)을 기사요약부분으로 만들어 선수페이지-포토갤러리로의 이동이나 비슷한 유형의 기사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커뮤니티의 비중도 높아졌다. 일간스포츠 홈페이지에 고정영역이 만들어졌고, 모든 섹션마다 커뮤니티 존이 생겼다.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페이지, 일간스포츠 홈페이지가 추구하는 개편의 핵심이다.

이밖에도 크고작은 많은 변화들이 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다. 모든 이벤트들을 묶어놓은 이벤트 페이지, 실시간으로 게임을 할 수있는 게임페이지, 스포츠지에서 빼놓기 쉬운 정치-경제-사회 등 시사성 강한 기사들까지. 일간스포츠 홈페이지는 변화가 아니라 새로움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일간스포츠의 가장 핵심으로 생각한 커뮤니티 영역의 강화 (붉은 테두리 부분 아래, 윗 부분은 개편과 함께 추가한 검색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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