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주종「태화」기계공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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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태화 (대표 김윤기·마크)가 신발위주에서 업종 다양화를 시도, 기계공업에 진출.
태화는 미 「콜트」사의 기술협력으로 내자30억 원, 미 차관 8백만「달러」등 총 70억 원을 들여 창원 기계공업 단지 안에 정밀절삭공구 생산공장을 세웠다는 것.
내년 2월말 완공 예정인 동 공장은 연간 4백70만개씩 「드릴」을 비롯. 절삭공구를 생산, 주로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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