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최대수요 4백만kw 초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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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더위가 계속되자 최근 전력수요는 최대 4백만kw를 넘어서 수급사정이 매우 「타이트」하다.
23일 한전에 의하면 지난 20일 최대수요는 사상최고인 4백1만6천kw를 기록했고 21일 3백99만7천kw, 22일 3백95만5천kw에서 예비율은 1·8∼2%선에 머무르고 있다.
전력수요가 이같이 늘어난 것은 「에어컨」등 냉방용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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