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염병 피해 도망가던 시위 진압경찰 ‘꽈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8일(현지시간) 교육 개혁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진압경찰들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발에 불이 붙은 한 경찰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마스크를 쓴 시위대가 화염병을 던질 준비를 하며 뛰어가고 있다.

이날 산티아고에서는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교육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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