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치과 이주민 원장, IPSTC 초청 양악수술 노하우 전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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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치과 이주민 구강악안면외과 원장이 IPSTC(국제미용성형연수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태국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양악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푸켓 국제 병원(Phuket International Hospital) 성형외과 전문의와 방콕 요사야 클리닉(Bangkook Yosaya Clinic) 대표원장이 참여한 이 연수에서는 사각턱수술, 광대축소술, 양악수술 등 각 분야별 국내 탑 클래스 전문의가 초빙돼 전문적인 지식과 술기를 태국 의사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러한 해외의료진 연수는 한국의 성형술을 널리 알리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하지만 연수 받은 의사들의 소속 병원들과 제휴하여 현지 환자를 한국으로 유치하거나 해외병원과의 합작에도 기여하는 바가 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치과 이주민 원장은 국내에서도 양악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0%를 자랑하는 만큼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양악전문 집도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이 원장은 제49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골격성3급 부정교합환자와 안모비대칭 환자에서 선수술 접근법을 통한 악교정 수술의 술후 안정성에 대한 논문 이외에도 꾸준한 연구를 통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3급 부정교합에서 선수술 교정치료를 통한 양악 수술 후 안정성’에 대한 논문은 선교정 후 양악수술이 지배적이었던 당시 선수술을 통한 악교정에 대한 수술체계를 정립한 논문으로 평가 받으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원장에게 있어 양악수술의 제1원칙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안전한 시술’이다. 양악수술이 드라마틱한 심미적 효과로 성형의 대표적인 시술로 꼽히고 있지만 양악수술의 가장 기본은 치료의 목적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최근 양악수술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무분별한 시술이 늘고 있지만 양악수술을 시행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치료에 있어야 한다”며 “심미적인 요소를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모든 수술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안전이 담보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화이트치과는 ‘1인 1건 양악수술’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수술 0%’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며 “반드시 양악수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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