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건설업 진출 플랜트 수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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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해외건설 「붐」을 타고 종합무역상사 선경(대표 최무현)이 건설업에 본격 진출, 6월중에 중견건설업체인 S산업과 H산업을 인수, 종합하여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선경종합건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선경은 「아르헨티나」「칠레」와 합작으로 「아르헨티나」에 합작건설회사를 설립키로 합의, 현지 법인설립을 준비중에 있으며 지난 5월21일에는 「사우디」의 재벌 「그룹」들과 역시 현지 합작건설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앞으로는 특히 화학「플랜트」수출에 역점을 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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