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선조엔 말 도둑도 있다|조부 빌리는 총에 맞아 죽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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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터 미 대통령은 「모르몬」교회가 작성한 「카터」가의 족보를 선사 받았는데 그의 조상들 중엔 말 도둑들도 있고 토요일밤의 싸움꾼도 끼여있다고.
카터의 고증조부「월리·카터」씨는 1841년 「유서리」라는 이름의 한 남자를 쏴 죽여 살인혐의를 받았으나 무죄 방면되었으며 「카터」대통령의 조부「빌리·카터」씨는 l903년 총에 맞아 죽었다고.【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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