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중공대사에「아그레망」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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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최근 중·소가 상호비난을 격렬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소련은 5월30일부로 중공의 왕유평 주소대사의 「아그레망」을 승인했다고 주소 중공대사관 측이 2일 밝혔다고 일본 「닛께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주소 중공대사는 지난해 3월 유신권 전 대사가 귀국한 이래 1년간이나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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