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문제 토의|북-싱가포르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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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닐라29일 UPI동양】「마르코스」「필리핀」대통은 28일「마닐라」를 방문중인 이광요「싱가폴」수상과 회담을 갖고 「카터」미행정부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과 이것이 「아시아」에 미칠 영향에 관해 토의했다.
「마르코스」대통령은 이광요 수상이 19시간동안의 「마닐라」방문을 마치고 「우간다·다께오」 일본수상과의 회담을 위해 이날 동경으로 떠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이 수상이 전「아시아」지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 등「카터」행정부 대외정책의 안보측면들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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