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50해리 전관수역 선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테헤란11일 AP합동】「이란」정부는 「노르웨이」·소련·한국·「파키스탄」등의 많은 외국어선들이 어로활동을 벌이고 있는 「페르샤」「오만」만 연안의 50해리 수역을 어로전관수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란」정부관리들이 11일 말했다.
관리들은 새로운 어로 전관수역령에 따라 해군이 전관수역침범여부를 감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