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불교교류협회|28일 한국 창립총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일 불교교류 협의회 한국 측 총회가 28일 상오 서울신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불교 각 종단대표 및 불교계 인사 1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총재에 이서옹 조계종 종정을, 회장에 이남채 태고종 종무 총장을 각각 선출하는 한편 학술 「세미나」개최. 한일불교 「센터」건립추진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76년부터 한국불교 연합회가 범종 단적으로 추진해온 이 협의회의 일본 측 창립총회는 5월15일 열릴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