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5백만원짜리 관음목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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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4월1일 동경 「조오고꾸지」에서 점안될 이 관음상은 높이가 10m로 목상으로는 세계 최대이다. 조각가 「오우끼·세이흐」옹(79)이 한 그루의 녹나무를 지난 10년 동안 다듬어 완성한 것인데 제작비가 무려 5천만「엥」이나 들었다고. 【PANA=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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