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설악동지구 관광개발 앞당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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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올 봄부터 종합관광단지개발사업을 본격화, 부여지구의 「유드·호스텔」 건립공사를 3월말께에 착공하고 설악동 지역 개발공사도 6월로 앞당겨 완공할 예정이다.
25일 대한상의의 관광산업 간담회에 참석한 김좌겸 국제관광개발공사 사장과 이영회 교통부관광국장은 이같이 밝히고 한려수도권 개발은 오는 6월27일에 기본계획을 확정하며 제주중앙단지의 종합관광 휴양시설은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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