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자동차「트럭」·「버스」출고가 최고 9.3%인상을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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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새한 자동차(준GM코리아)가 생산하는 「트럭」과 「버스」출고가격을 25일부터 7.7% 내지 9.3% 인상하도록 허용했다.
상공부는 「엔진」가격의 현실 차에 따른 인상분 45만원과 기타 자재비·노무비 상승에 따라 값 인상을 허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9백46만원 했던 도시형「버스」가 l천33만6천원으로 9.3%·8t「카고·트럭」은 9백31만9천원에서 1천81만5천원으로 8.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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